프리티액츄얼리, VVUP 전속 모델로 발탁… K-클린뷰티 글로벌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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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티액츄얼리]
업사이클 뷰티 브랜드 프리티액츄얼리(Pretty Actually)가 아이돌 그룹 VVUP(비비업)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비건·클린뷰티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프리티액츄얼리는 주식회사 알에이치앤비브랜즈(RH&B Brands)가 전개하는 지속가능 스킨케어 브랜드로, 상품성에서 제외된 농산물이나 수확 후 폐기되는 식물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엄선해 고기능성 제품으로 선보이며, 비건 포뮬러, 친환경 패키지, 책임 있는 생산 등 브랜드 전 과정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다.

걸그룹 VVUP(비비업)은 킴, 팬, 수연, 지윤 4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댄스와 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 개성 있는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22일 신곡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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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티액츄얼리]


프리티액츄얼리 브랜드 측은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VVUP은 프리티액츄얼리가 추구하는 ‘의식 있는 아름다움’이라는 가치에 자연스럽게 부합하는 아티스트”라며 “개성과 에너지가 공존하는 VVUP의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더 널리, 깊이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티액츄얼리는 최근 인터참코리아, K-뷰티엑스포 등 주요 글로벌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업사이클링 및 비건 원료 기반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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