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보령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현장 접수까지 포함해 약 90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열띤 대국을 펼쳤다.
한편, 대회와 연계한 ‘최정 9단 vs 신진서 9단 빅매치’는 19일 1국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보령시 주요 관광지에서 이어지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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