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는 29일(현지시간) 예고 기사에서 ‘골든’이 전주에 이어 1위를 기록하며 통산 7주째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차트에 진입한 뒤 14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린 기록도 세웠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를 산정한다. ‘골든’은 이번 주 집계 기간 동안 전주 대비 5% 증가한 3천380만 스트리밍, 11% 상승한 3천390만 라디오 청취 수치, 2% 늘어난 8천 건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골든’은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10주째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라디오 송’ 차트 9위,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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