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나이는 황금빛 모스크와 뛰어난 자연경관, 연평균 27도의 온화한 기후와 청정한 환경, 안정적인 치안으로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로 꼽힌다. 특히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7성급 엠파이어호텔 숙박이 포함돼 효도관광과 가족여행지로 추천된다.
또한 브루나이는 인천에서 약 6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로열브루나이항공이 유일하게 인천-반다르세리베가완 직항편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ㆍ수요일ㆍ토요일 출발이 가능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기존 모객ㆍ연합 패키지 대신 프라이빗한 단독 여행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번 상품은 ‘정글에서의 하룻밤’과 ‘무릉도원에서의 하룻밤’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정글 상품은 템부롱 국립공원 내 어보드 텐트리조트 숙박을 포함해 정글 선셋 크루즈, 라운지 디너, 반딧불 체험으로 알찬 체험을 제공한다. 무릉도원 상품은 청정 열대우림을 따라 트래킹하며 숲속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일정이다.

상품 일정은 3박4일, 3박5일, 4박5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직접 브루나이를 답사한 직원이 전문 상담을 지원해 여행 준비 과정에서도 신뢰감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부모 연령과 자녀 취향에 맞춰 식사ㆍ코스ㆍ숙소를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어 정해진 동선으로 움직이는 모객ㆍ연합 패키지와 확연히 구분된다.
세상에없는여행 관계자는 “브루나이는 황금빛 모스크와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 시설, 깨끗한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여행지”라며 “이번 브루나이 단독패키지는 효도여행과 가족여행을 찾는 고객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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