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표그룹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어린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영화제를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5~16일 은평문화재단 숲속극장에서 지역 아동 1200여명을 초청해 총 4회에 걸쳐 아동 맞춤형 영화 상영회를 운영했다.
삼표그룹은 어린이 영화 제작 지원에도 참여했다. 지난 17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제 폐막식에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편 영화를 시상하고 제작지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작품은 완성 후 내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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