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대 이현균 외남면장 취임식'

- 외남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상주시]

상주시 외남면은 지난 1일, 외남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관내 기관단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대 이현균 외남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현균 외남면장은 1991년 청리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화동면·북문동·신흥동을 비롯해 문화관광과, 기획예산실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1년 축산과장, 2023년 안전재난실장, 2024년 공보감사실장을 역임한 뒤 2025년 9월 1일자로 제52대 외남면장으로 부임했다.
 
이현균 외남면장은 취임사에서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고장 외남면에 부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면민들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면민들의 행복 증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