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대표 정기 할인 프로모션인 '슈퍼 세일'을 올해 세 번째로 오는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 세일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라쿠텐 트래블의 대표 할인 프로모션으로, 일본 주요 여행지 숙소에 특가가 적용되며 슈퍼 세일 쿠폰까지 사용한다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 개개인의 선호를 반영해 여행지, 일정, 숙소 테마 등 맞춤 조건에 따라 폭넓은 할인 혜택을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고객은 매일 달라지는 테마의 선착순 할인 쿠폰을 통해, 취향과 여행 계획에 맞춘 실속 있는 예약이 가능하다.
프로모션 첫날인 4일부터 최대 40%의 선착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튿날에는 35% 기간 한정 할인 쿠폰이 이어지며,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300명 한정의 '목요일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주말에는 평일 예약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고객의 여행 계획과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장기 숙박이나 가족 여행객이라면 8일 지급되는 FLEX 쿠폰을 활용할 수 있다. 최소 예약 금액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47만원 상당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9일에는 일본 전통의 온천 숙소 전용 할인 쿠폰, 19일에는 내년에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 대상의 얼리버드 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 마스터카드 이용 고객은 슈퍼 세일 프로모션 대상 특가 숙소에 적용 가능한 20% 전용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쿠폰은 슈퍼 세일 쿠폰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공되는 일자별 상세 할인 정보는 4일부터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광 라쿠텐 트래블 동북아시아 비즈니스 총괄 이사는 "슈퍼 세일은 라쿠텐 트래블을 대표하는 정기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더욱 세심하게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행지와 일정,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할인 혜택을 마련해 보다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여행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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