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와 청년 시각으로 '강원 방문의 해' 그린다

  • 청년 주도 특화 콘텐츠 발굴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성공 기반 마련

  • 최성현 대표 " 강원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

사진강원관광재단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왼쪽)와 (사)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 강원선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사)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강원선)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혁신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지난 7일 강원관광재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의 새로운 시각을 동력으로 삼아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청년의 창의력에 기반한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비건·로컬 투어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테마 상품을 공동 기획한다. 또한 양측의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지속적인 인적·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인 동반관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강원관광재단
[사진=강원관광재단]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관광객 유치를 증대하는 것은 물론, 청년 주도의 관광 상품이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친화적 관광도시’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청년들의 창의성과 재단의 전문성을 결합해 강원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으로 이끌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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