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맞아 본점에 '역사관' 열어

  • ​​​​​​​본점 2층에 역사관 '이음스퀘어'…"역할 재조명"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 네 번째이 IBK역사관 ‘이음스퀘어’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지난 1일 서울 을지로 소재 IBK기업은행 본점 내 IBK역사관 ‘이음스퀘어’ 개관식에서 김성태 행장(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점 2층에 IBK역사관 ‘이음스퀘어’를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음스퀘어는 ‘시간을 잇고, 가치를 쌓아 미래를 만든다’라는 철학을 담아낸 공간으로, 과거·현재·미래, 직원·고객·사회의 연결을 뜻한다.
 
IBK역사관은 IBK의 로고를 입체화한 큐브 3개(역사·혁신·비전)를 배치해 큐브별 주제에 맞춰 공간연출을 차별화했다. 특히 역사큐브는 IBK기업은행의 발자취가 담긴 과거 문서, 어음 등 사료로 채웠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음스퀘어를 통해 기업은행 역할을 재조명하며 임직원에겐 자긍심 고취, 고객에겐 신뢰와 가치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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