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에 집중된 외래 관광객 수요를 지방으로 유도·분산하고, 나아가 서울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지방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보령 머드트레인'은 보령시, 보령축제관광재단,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7월 26일(토), 8월 1일(금), 8월 8일(금) 총 3회 운영되며, 회차당 400명씩 약 1,2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보령을 찾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