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상주시의장 '환경공무관들과 현장소통'

  • 새벽부터 생활 쓰레기 수거체험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사진상주시의회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사진=상주시의회]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30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땀 흘리는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환경공무관 체험에 나섰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민생소통’, ‘현장체험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공무관 복장을 착용하고 터미널 주변부터 축협사거리 구간까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험을 가졌다.
 
청소를 마친 안경숙 의장은 환경공무관들과 조찬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쾌적한 도시환경과 시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신 환경공무관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경숙 의장은 “폭염 대비 요령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며 근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삶에 필요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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