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서린사옥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코스피 상장사 SK는 자회사 SK이노베이션이 약 2조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유증은 채무상환 등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이다.
신주는 보통주 1801만8012주로, 발행가는 주당 11만1000원이다.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SK㈜(360만3603주)와 엠에스파트너스제일차(270만2702주) 등이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이번 증자를 통해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주는 보통주 1801만8012주로, 발행가는 주당 11만1000원이다.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SK㈜(360만3603주)와 엠에스파트너스제일차(270만2702주) 등이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이번 증자를 통해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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