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 YTN 대표이사,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백 YTN 대표이사(사장)가 사임했다.

2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YTN은 차기 대표이사를 내부 인사는 물론 외부 미디어 전문가까지 검토해 신중히 선임할 계획이다.

YTN의 최대주주인 유진이엔티는 “대표이사 선임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만큼, 조만간 구성될 대행체제를 중심으로 조직의 안정과 운영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