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역에서는 금일부터 지자체와 함께 홍보용 거치대 및 홍보물을 제작하고 비치함으로써 동해시 유명 관광지 안내, 해수욕장 개장 등 각종 행사 홍보, 관광열차와 철도 연계 상품 홍보를 함께 진행하여 철도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철도 이은규 동해관리역장은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철도를 이용한 동해 지역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장마로 인한 수해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협업을 지속하여 코레일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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