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16일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 향상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의용소방대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경기안전대동여지도 전단지 배부, 말하는 소화기 및 소화전 설치 권장 안내, 10년 이상 노후소화기 교체 안내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현동 재난예방과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이 소방통로확보와 화재예방을 생활화해 안전한 시장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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