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親) 유럽 성향의 마크롱 후보가 반(反) 유럽 지향의 '국민전선' 마린 르펜 후보에 맞서 다음 달 결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과 함께, 시장의 불확실성이 상당히 제거됐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날 개장 직후 4% 넘게 널뛰기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4.14% 뛴 5,268.85에 거래를 마쳤다. 이 지수는 9년래 최고점으로서 그만큼 대선 결과가 강력하게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수 수직상승은 크레디아그리콜, 소시에테제네랄, BNP파리바 등 금융주가 이끌었다. 이들 기업의 주가는 모두 7.4% 넘는 상승 행진 끝에 장을 끝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3.37% 상승한 12,454.98을 찍으며 문을 닫았다. 이 수치는 역대 최고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11% 증가한 7,264.68을 기록했다.
아울러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3.90% 올라간 3,574.46에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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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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