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가 현장 도착한바 공사장 외벽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이모(46)씨가 지하 3층으로 발을 헛딛어 추락 쓰러져 있었다. 진입로와 추락공간이 협소하여 상황판단 회의 후 로프를 이용하여 지하에 있는 요구조자에게 내려가 부목 등으로 응급처치 후 바스켓 들것과 공사장 크레인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하고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원동훈 119구조대 팀장은 “작업 도중 발을 헛디딘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작업모를 착용하여 머리를 다치지 않아 사고를 최소로 할 수 있었다”며 작업 시 기본수칙을 준수하여 사고를 미리에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조대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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