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트위터[사진 출처: 카카오 트위터 캡처]
카카오는 29일 카카오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카카오톡 유료화 관련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친구들과 주고받는 메시지를 유료화 할 생각은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안할 겁니다. 낚시성 메시지에 주의하세요”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sites, SNS) 등에선 “6월 10일부터 카카오톡이 메시지 한건당 30원으로 유료화된다”는 루머가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대해 일부 블로그·카페 운영진이 클릭 수를 높이기 위해 이 루머를 퍼트렸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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