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고용부진, 서민체감경기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도로 및 하천공사 등 건설공사 조기 발주를 위한 자체설계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체설계지원단은 안전건설과장을 단장으로 5개반 40명의 시설직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건설공사의 측량 및 자체설계가 올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재정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중 90% 이상의 사업발주를 목표로 총 591억 3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로, 하천 등의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