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10일간 원서 접수…7월15일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가 신임 인천경제구역청장 재공모에 들어간다. 전 산업은행 부행장인 송재용 내정자의 검찰수사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임용절차가 취소 됐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오는7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응시원서를 받고,7월15일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하지만 지난 공모에서 2순위에 선정된 후보자들에 대한 재추천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관련기사인천시, 수도권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4차 공모 결과 및 향후 계획 공개인천시, 틈새 없는 아동 돌봄 환경을 위해 LH·iH와 맞손 이후 인사위원회에서 2명을 복수추천하고 유정복인천시장이 이중 1명을 최종 선발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재가를 요청하는 절차를 받게 되며 최종 결정은 8월초순쯤 나게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인천시 #재공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