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륜(周杰倫·저우지에룬)이 내년 1월 18일 여자친구 쿤링(昆凌)과 결혼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첸잔왕(前瞻網) 15일 보도에 따르면 14일 상하이 모 음악테마호텔 행사에 참석한 주걸륜은 쿤링과의 결혼날짜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결혼이 임박했음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느라 정신이 없다”면서 “그러나 예전에 만 36세 생일이 되기 전에 결혼한다고 한 약속을 꼭 지킬 것이다”고 밝혔다.
얼마 전 여자친구 쿤링 생일날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한 주걸륜은 최근 들어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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