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달성군은 12일 내년부터 군금고를 담당할 은행으로 NH농협은행을 주금고(일반회계, 기금4)로 대구은행을 부금고(특별회계, 기금5)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금고 선정을 위해 지난달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제안서를 받고 11일 각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달성군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기금(4)을 포함한 4300억여 원을, 대구은행은 특별회계와 기금(5) 등 230억원을 각각 2015년부터 3년간 관리하게 된다. 관련기사대구 달성군, 대·경 기초 지자체 유일…종합 청렴도 최고 등급 '1등급' 은행계 증권사 숙원 '이중건전성 규제' 완화 사실상 물건너갔다 #금고 #대구시 #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