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훈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현상권)의 후원으로 경기북부 11개 시․군 거주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297가구에 각각 쌀 10kg과 라면 1박스를 지원했다고 22일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고 특히 호국보훈의 달에는 생필품 지원, 노후 전기설비 점검 및 수리, 집안청소, 도배․장판 교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의정부보훈지청은 이외에도 유공자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6월중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와 맞춤형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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