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웨이는 전체 렌탈 계정 가운데 60%를 차지하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가 판매 호조를 보였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도 대비 20.4% 증가한 956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렌탄 매출 규모만 전년도 대비 5.7% 상승한 1조4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중국 공기청정기 수출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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