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가스공사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산업부 산하 22개 재난관리기관 60여명이 참석해 재난‧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기관 간 정보교류 및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이날 워크샵에서 산업부는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본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유일의 가스화재훈련센터에서 안전 및 화재 훈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난 2007년 가스공사가 설립, 운영하고 있는 가스화재훈련센터는 구호훈련, 대피훈련, 화재진압훈련 등 재난상황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며 "현재까지 약 5600여명이 훈련을 수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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