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중원구 도촌동 171-7번지 등 2필지 개발제한구역 임야에 834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나무 심기는 미래를 향한 약속’을 구호로 한 이날 행사는 시·구청 공무원 140명과 가족단위 시민 210명 등 모두 350명이 참여한다.
심을 나무는 전나무 734그루, 이팝나무 100그루 등 모두 2종 834그루다.
장호원 간 도로변에 위치한 행사 대상지는 도로 차량통행으로 인한 소음, 분진이 발생하는 곳이어서 시는 차음, 차폐 기능을 높이기 위해 이곳을 나무 심을 장소로 정했다.
특히 전나무 등 상록수는 사계절 늘 푸른 도시림 경관을 만들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 산림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시책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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