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개각은 인사권자의 고유권한이라 언제 어떻게 개각할지는 대통령이 판단할 사안"이라면서도 개각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정 최고위원은 "경제팀에 적용하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경제활성화의 초석이 잡히고 있는 상황에서 대폭 개각은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6·4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내 중진차출론에는 "일리 있다"면서도 "여러 전략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중진차출론은 하나의 히든카드로 갖고 있었어야 했는데 너무 일찍 공개된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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