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우희주)는 오는 29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별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시청각 그림자료를 이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특별교통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시설 45곳에서 8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걸으며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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