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 중국
  • AI
  • 산업
  • 재테크
  • 경제
  • 정치
  • 사회
  • 국제
  • 포토
  • 문화·연예
  • 中文
  • English
  • 日本語
  • Tiếng Việt
올해 상승세 자랑한 도쿄 증시, 내년에도 오를까
로그인
  • 중국
  • 경제
  • 마켓
  • 정치
  • 일반
  • 옌타이
  • AI
  • AI기술
  • AI기업
  • AI정책
  • 통신·방송
  • 포털·게임
  • 과학
  • 산업
  • 전자
  • 자동차
  • 중화학
  • 조선·철강
  • 항공
  • 유통
  • 제약·바이오
  • 중기·벤처
  • 재테크
  • 금융
  • 증권
  • 부동산
  • 경제
  • 경제·정책
  • 경제일반
  • 정치
  • 대통령실
  • 외교
  • 북한·국방
  • 국회
  • 정당
  • 일반
  • 사회
  • 기획·취재
  • 법원
  • 검찰
  • 사건·사고
  • 일반
  • 인사
  • 부고
  • 국제
  • 경제·마켓
  • 정치
  • 일반
  • 포토
  • 포토뉴스
  • 광화문갤러리
  • 화보
  • 문화·연예
  • 문화
  • 여행·레저
  • 연예
  • 스포츠
  • 보도자료
  • 경제
  • 정치·사회
  • 금융
  • 증권
  • 부동산
  • 산업
  • 성장·기업
  • IT·모바일
  • 생활경제
  • 지역
  • 중국
  • AI
  • 산업
  • 재테크
  • 경제
  • 정치
  • 사회
  • 국제
  • 포토
  • 문화·연예
  • 보도자료
  • 뉴스Q new
  • 랭킹뉴스
  • Focus Lab new
  • 기원상의 팩트체크
  • 아주경제적인 1분
  • 아주PICK
  • 디지털랩 편성표
  • NNA가 본 아시아
  • Deep Insight
  • 뉴스플러스
  • 아주돋보기
  • 기자뉴스
  • 포럼·행사
  • ABC
  • 아주프레스
  • 아주일보
  • 이코노믹데일리
  • 아주로앤피
  • 지면보기
  • 구독신청
  • 기사제보
회원가입 로그인

올해 상승세 자랑한 도쿄 증시, 내년에도 오를까

입력 2013-12-26 11:20
  • 기사공유
  • 폰트크기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올해 급등세를 보인 일본 증시가 내년에도 상승세를 이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 지수는 25일(현지시간) 2007년 이후 처음으로 1만6000선을 넘겼다. 올해 들어 닛케이 지수는 54%나 급등했다. 올해 뉴욕 등 주요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일본 증시가 단연 돋보이다. 주요 선진국 들 가운데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올해 25% 상승했다.

일본 주식시장에서는 아베 신조 총리의 금융완화책이 큰 호재로 작용했다. 아베 총리가 20여년간 장기 디플레이션을 탈피하기 위해 엔저 정책에 나서면서 기업 수익이 증대했다. 공공지출을 늘리고 자산 매입도 크게 늘렸다. 덕분에 엔화 가치는 올해 들어 달러 대비 17% 하락했다. 소니 주가는 87%나 혼다는 36%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아베의 성장 전략이 기업 이익을 확대하고 내년 증시도 상승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저 정책을 통해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을 이을 것이라고 WSJ는 전했다. 미국의 출구전략이 달러 가치를 높이고 엔저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외국 자금도 증시 상승세에 한몫했다. 지난 11개월간 외국 투자자들은 14조8000억엔 상당의 주식을 순매입했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유입된 외국 자본은 8300억엔에 불과하다.  AMP캐피털의 네이더 나에이미 펀드매니저는 "올해 도쿄 증시는 변동성없이 크게 상승했다"며 " 내년에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일본은행이 오는 2015년까지 금융완화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채 모기지 증권 등 자산 매입을 계속 늘릴 것이란 전망이다. 

JP모건자산관리의 그레이스 탐 전략가는 "엔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아베 정권이 금융완화책을 이어 발표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의 막대한 부채와 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경기 타격을 우려하기도 했다. 아베의 재정·예산 전략은 분명하지만 성장전략을 불확실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도쿄 증시에 투자한 한 투자자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결과가 잘 진행될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저널은 성장을 위해선 아베 정권이 고용ㆍ농업 부문의 주요 개혁을 실행해야 하지만 아베 총리가 대담하게 이행할지는 의문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5 서울한강 어텀워크 - 기사뷰
댓글0
0 / 300
추천 기사
  •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
트렌드 뉴스>
기사 클릭수가 많은 순으로 제공된 기사입니다.
  1. 1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7년 만의 분기 매출 신기록 전망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7년 만의 분기 매출 신기록 전망
  2. 2 현대모비스 내년도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 마련
    현대모비스 내년도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 마련
  3. 3 68조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삼성·미래에셋운용…증권사 선정 불발
    68조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삼성·미래에셋운용…증권사 선정 불발
  4. 4 "제보하라더니 녹취는 징계?"…새마을금고, '갑질 침묵 강요' 논란
    "제보하라더니 녹취는 징계?"…새마을금고, '갑질 침묵 강요' 논란
  5. 5 HBM 끌고 eSSD 밀고...두 배 세진 초호황 2028년까지 '쭉'
    HBM 끌고 eSSD 밀고...두 배 세진 초호황 2028년까지 '쭉'
실시간 뉴스
실시간 속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10.14 12:23
  • 2분전 국회 행안위서 진실화해위 국장 퇴장 조치..."마스크 못 벗어"
  • 13분전 [2025 국감] 김성환 기후장관 "발전사 통합, 구조조정 위한 것 아냐...재생에너지 공사 신설 검토"
  • 23분전 [NNA] 토요타, 印尼 제조 완성차 수출 300만대 돌파
  • 23분전 금감원, 관계기관과 협력해 14억원 규모 보험사기 적발
  • 30분전 [2025 국감] 부동산 대책 발표 앞둔 구윤철 "세제 개편 확정된 것 없어"
아주돋보기>
연예, 스포츠 분야에서 가볍게 읽기 좋은 뉴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 '스토브리그'→'트라이'…SBS 또 증명한 '스포츠 드라마 맛집'
    [아주돋보기] 스토브리그→트라이…SBS 또 증명한 스포츠 드라마 맛집
  • 졌는데 무슨 소용?…"일본보다 우리가 더 잘했다" 홍명보 인터뷰 '부글부글'
    [아주돋보기] 졌는데 무슨 소용?…"일본보다 우리가 더 잘했다" 홍명보 인터뷰 부글부글
  • '운명의 맞대결' 한국, 일본 꺾고 동아시안컵 최강자 입증할까
    [아주돋보기] 운명의 맞대결 한국, 일본 꺾고 동아시안컵 최강자 입증할까
  • 한화·롯데·KIA, 지방팀의 '약진'…KBO 역대 최초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 '위업'
    [아주돋보기] 한화·롯데·KIA, 지방팀의 약진…KBO 역대 최초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 위업
  • "후배들 생계 위해·kt 코치들 부담" 이종범 '최걍야구' 출연 인터뷰, 진정성은 '글쎄'
    [아주돋보기] "후배들 생계 위해·kt 코치들 부담" 이종범 최걍야구 출연 인터뷰, 진정성은 글쎄
글로벌 뉴스
  • 미중 갈등에...중국-EU도 충돌? 네덜란드, 中반도체업체 경영 통제 조치
    미중 갈등에...중국-EU도 충돌? 네덜란드, 中반도체업체 경영 통제 조치
  • "유치한 협상드라마?" 中 한국전쟁 영화에 쏟아진 '비판'
    [중국 화양영화] 유치한 협상드라마? 中 한국전쟁 영화에 쏟아진 비판
  • "치킨까스형 보러오세요" 中 '도자기 도시' 징더전의 새 명물
    치킨까스형 보러오세요 中 도자기 도시 징더전의 새 명물
중국뉴스 더보기>
  • 암호화폐 사기 급증하는 베트남…'가상 거래소'가 투자자 유혹
    [ASIA Biz] 암호화폐 사기 급증하는 베트남…가상 거래소가 투자자 유혹
  • 베트남 코인 '지하 세계' 확산…사기와 실패의 경계는
    [ASIA Biz] 베트남 코인 지하 세계 확산…사기와 실패의 경계는
  • 호찌민 '자전거 도시'로 탈바꿈?…현실은 공유 자전거 사업 고전
    호찌민 자전거 도시로 탈바꿈?…현실은 공유 자전거 사업 고전
일본뉴스 더보기>
  • '잡아 놓은 물고기' 취급 공명당의 참다 못한 '손절'…다카이치, 시작부터 흔들
    [ASIA Biz] 잡아 놓은 물고기 취급 공명당의 참다 못한 손절…다카이치, 시작부터 흔들
  • 자민·공명 연립 붕괴에 다카이치 집권해도 가시밭길…국정운영도 선거도 '막막'
    자민·공명 연립 붕괴에 다카이치 집권해도 가시밭길…국정운영도 선거도 막막
  • '26년 만에 연정 붕괴' 日자민당 보수색채 강화 전망
    [종합] 26년 만에 연정 붕괴 日자민당 보수색채 강화 전망
베트남뉴스 더보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 취소
  • 삭제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취소
  • 로그인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 확인
닫기
  • 회사소개
  • 구독신청
  • 채용안내
  • 기사제보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저작권 규약
  • 고충처리
  • 사이트맵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사이트맵
아주경제
  • 정기간행등록번호 : 서울 아 00493
  • 회장·발행인 : 곽영길
  • 사장·편집인 : 임규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운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길 42(수송동 146-1) 이마빌딩 11층
  • 전화 : 02-767-1500
  • 발행일자 : 2007년 11월 15일
  • 등록일자 : 2008년 01월10일

아주경제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아주경제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AJU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