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독두꺼비, 악어를 멸종 위기로…'무시무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호주 괴물 독두꺼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꺼비는 1930년대 호주 정부가 사탕수수 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도입한 외래종으로 실제 이름은 '수수두꺼비'이다. 이 두꺼비는 몸 길이만 20cm이상이고 번식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뱀이나 악어를 죽일 정도의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