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오는 9일까지 야드로·레녹스·로열알버트 등의 제품을 선보이는 '해외 명품 도자기전'을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현대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식기를 비롯해 크리스마트 트리·눈사람·예수 탄생 등 수제 도자기 인형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수익금 일부를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위드어스'에 기부, 해외 입양아동 자립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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