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송도 미래길’의 야간 탐방을 오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운영한다.
송도 미래길은 전문 해설사 설명을 들으면서 송도지역 관광명소를 도보로 둘러보는 것이다. 총 길이 4.5Km에 2시간 가량 걸린다.인천시는 참여자 편의를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에 길라잡이 2명을 배치한다.
이 도보 탐방코스는 평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운영되지만, 20명 이상 단체 탐방객에 대해선 원하는 시간에 탐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경녕 인천시 관광진흥과장은 “미래길 탐방 프로그램은 각 동호회나 학교, 기관 단체 등에서 단체로 참여하는 등 많이 활용되면서 교육의 기회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의 : 송도미래길 카페(http://cafe.daum.net/songdo-miraegil/)나 전화(032-440-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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