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미국인 3명 중 2명이 미국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USA 투데이와 갤럽은 지난 10~13일 미국의 성인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오차범위 ±4%p) 결과 `현재 경제 상황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나쁘다’가 71%, `좋다‘가 29%였다.

`지금으로부터 1년 후 경제는 어떨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좋을 것이다‘가 58%, `나쁠 것이다’가 39%러 나타났다.

`누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오바마란 응답이 56%로 밋 롬니(36%)보다 20%포인트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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