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언론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인용 “브라질 경제 성장세가 신흥국 평균을 밑돌며 세계 6위 경제국 지위를 상실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브라질의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3%를 기록하고 △세계 평균은 3.5% △신흥국 평균은 5.7% △중남미 평균은 3.7%로 내다봤다.
브라질은 2010년 GDP가 7.5%로 크게 성장했으나 지난해 2.7%에 그쳤다. 그럼에도 지난해 영국을 제치고 GDP규모 세계 6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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