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신임 전무이사에 유성수 전(前)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지식산업표준국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유 신임 전무이사는 1954년생으로 제물포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기술고시 16회 출신으로 과학기술부 방사선안전과장, 공보담당관, 기술개발지원과장, 기획예산담당관, 재정기획관, 연구조정총괄담당관, 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지식산업표준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까지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부회장 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부이사장으로 근무했다.
기보에 따르면 유 신임 전무는 기술정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 적임자로 인정받고 있다. 임기는 2014년 4월 17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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