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로 인수하게 되는 이번 물량은 주바이르 프로젝트의 파트너사 중 하나인 미국의 옥시덴탈사와 공동으로 각각 50만 배럴씩 100만 배럴을 받아 국제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주바이르 유전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 인근에 위치한 초대형 유전으로, 공사측은 전쟁을 통해 파괴되고 노후화된 동 유전을 복구·개발해 하루 최대 120만 배럴 (20년간 총 64억 배럴) 생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