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채무문제 해결책이 나오리란 기대감 속에서 유럽 주요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마감 대비 0.65% 오른 5,604.73으로 개장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도 1.45% 뛴 6,116.26으로,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도 1.44% 상승한 3,225.36으로 각각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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