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링 서비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개념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10명 이내 전문가가 제공하는 종목 포트폴리오에 따라 매매가 이뤄진다. 여러 포트폴리오에 분산투자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들 전문가가 자산운용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자문형랩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매매내역과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추종매매에 따른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거래 이튿날에는 알 수 있다.
삼성증권은 “내부 직원과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투자자를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러링은 전문가 매매 내역을 거울보듯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