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GM대우가 한국GM 사명 변경과 함께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도입<사진>을 발표한 시점인 20일 이후 출고되는 라세티 프리미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엠블럼을 무상 교체키로 했다.해당 고객은 전국 178개 GM대우 액세서리 장착.판매점을 방문하면 엠블럼 교체와 함께 마티즈의 경우 ‘쉐보레 스파크’로 라세티의 경우 ‘쉐보레 크루즈’로 레터링도 교체할 수 있다.
단 20일 출고 이전 모델에 대해서는 현재 대응방안을 논의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마티즈, 라세티 등 차량 출고시 상당수 고객이 GM대우 엠블럼 대신 10만~20만원의 비용을 들여 쉐보레 엠블럼을 부착해 왔다.
문의는 GM대우 액세서리 총판사인 코리어스포일러(www.spoiler.co.kr/ 031-907-00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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