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탑재체 궤도 내 시험은 위성발사 후 정지궤도에 있는 위성을 정상 운용하기 전에 수행하는 성능시험으로, 지난 7월 6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이뤄졌다.
시험결과 위성발사 전에 측정된 통신탑재체 성능값이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는 등 상태와 기능이 모두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천리안위성 통신탑재체는 신기술인 Ka 대역(20∼30㎓) 주파수 이용기술 확보와 신규 위성방송통신 서비스 및 공공통신 서비스를 위한 실용화 시험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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