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평산에 대해 벌금 부과 등 사항을 지연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 대상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는 오는 8월 12일 결정된다.
앞서 평산은 정기 세무조사로 50억원의 추징금이 부과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추징금은 자기자본의 3.25%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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