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2시 18분쯤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41.27도, 동경 129.1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ILO와 중국, 미얀마 지진 복구 인력 온라인 연수 실시아프간 동부서 규모 6.0 지진...사망 622명·부상 1500명 #규모 #북한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