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마이걸,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물오른 비주얼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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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5-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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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신곡 '다섯번째 계절'로 컴백한 오마이걸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이날 오마이걸은 발레리나를 콘셉트로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 위를 거닐던 오마이걸은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해 여성, 남성 팬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타이틀곡 '다섯번째 계절'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 섬세한 가사와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 깊은 노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마이걸 외에도 뉴이스트, 엔플라잉, 더보이즈, 베리베리, 김동한, 스펙트럼, 원더나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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