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예비청년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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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주호 기자
입력 2018-08-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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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기사업비 최대 1000만원 지원, 창업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따른 예비청년창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고용관련 비영리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촉진 및 직업능력개발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경주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경주시, 성공CEO, 회계사, 창업지원관계자 등 전문가 6인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된 예비청년창업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82시간에 걸친 4차 산업혁명 창업교육과 창업캠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창업전문성 강화 및 창업 자신감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창업자는 향후 창업자의 애로사항 상담 및 의뢰내용 분석을 통해 기관 연계 및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 등 추가지원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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