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한국먼디파마, 유산균 정장제 ‘람노스’ 공동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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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8-04-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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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락 한화제약 사장(오른쪽)과 이명세 한국먼디파마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한화제약 본사 회의실에서 ‘람노스’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화제약 제공]


한화제약은 유산균 정장제 ‘람노스’를 한국먼디파마와 공동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23일 서울 성북구 한화제약 본사에서 공동판매 협약식을 진행했다. 앞서 양사는 한국먼디파마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 질좌제’를 공동판매해왔다. 람노스는 양사가 공동판매하는 두 번째 제품이다.

람노스는 설사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양사 우수 의약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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