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베이비케어, 중국 캔톤페어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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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8-04-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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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첸, 2010년부터 14회 연속 캔톤페어 참가

  • 베이비케어만의 편리한 기능·차별화된 디자인 소개

쿠첸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23회 캔톤페어’에 참여해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쿠첸 제공]


쿠첸 '베이비케어'가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쿠첸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23회 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중국 최대의 무역박람회다. 1957년부터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씩 광저우에서 진행되고 있다. 

쿠첸은 2010년부터 14회 연속으로 캔톤페어에 참가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베이비케어를 비롯해 IR밥솥, IH압력밥솥,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베이비케어는 편리한 기능, 다양한 색상 구성, 레트로 디자인으로 세계 각국 바이어들에게 크게 주목 받았다. 이번 캔톤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쿠첸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베이비케어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베이비케어는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됐다. 젖병살균소독기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살균 전용 UV LED(자외선 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해 상하 동시에 빈틈없는 초강력 살균이 진행된다. 오토분유포트의 경우 1℃ 단위의 세밀한 온도 조절과 분유별 맞춤 출수가 특징이다.

쿠첸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에 베이비케어를 알릴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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