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설 연휴에도 아이돌봄·청소년쉼터·여성긴급전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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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18-02-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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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 청소년쉼터, 여성긴급전화 등 민생안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설 연휴 기간 출근하는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돌봄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지원한다.

연휴기간 전에 읍·면·동 주민센터에 정부지원 신청 후 아이돌봄홈페이지(https://idolbom.go.kr, 1577-2514)를 통해 별도로 신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쉼터 및 1388청소년상담채널도 24시간 이용 가능한다. 전국 130여개 청소년쉼터는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개방되며, 일시 생활보호(의‧식‧주), 심리 상담, 응급의료기관 연계‧가정복귀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성·아동 폭력피해 구제를 위해 여성긴급전화(1366), 해바라기센터 및 긴급피난처도 정상 운영된다. 

특히, 한국어와 문화에 낯선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다누리콜센터’를 통해 13개국 언어로 상담 및 한국생활적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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