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오마이걸 효정 "탈퇴한 진이 빈자리 채우기 위해 노력할 것"

그룹 오마이걸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번째 미니 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e-mail]]

오마이걸 효정과 승희가 탈퇴한 멤버 진이를 언급했다.

먼저 효정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진행된 오마이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진이 탈퇴 후 첫 컴백이라는 점에 대해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멤버들과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열심히 했다”며 “멤버들과 빈자리 채우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승희는 “자주 연락은 못하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진이) 언니가 너무 예쁘다고 해주더라. 활동하면 연락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은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