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 무술년 새해 인사 "복 많이 받으세요" 상큼 셀카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길은조 역으로 출연 중

[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표예진이 무술년 새해 인사와 함께 상큼한 셀카를 공개했다.

2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표예진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표예진의 새해 인사에 팬들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주님과 성모 마리아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와 언니 너무 예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메시지를 남겼다. 

현재 표예진은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길은조 역으로 출연 중이다. 

2011년부터 2년간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표예진은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이후 MBC '결혼계약' SBS '닥터스'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KBS '쌈 마이웨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