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무용단 '미얀마 독립 70주년 기념' 공연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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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현 기자
입력 2017-12-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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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무용단이 ‘미얀마 독립 70주년 기념’ 문화행사 공연단으로 최종 선정됐다.

11일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에 따르면 제주도립무용단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해녀’를 소재로 한 해녀 춤 등 제주전통 춤을 62분여간 다양하게 구성한 ‘천녀의 몸짓, 舞’을 내년 외교부 주최 해외파견 공연단 공모 사업에 신청한 결과다.

미얀마 양곤·만달레이·네피도 3개 도시에 내년 7월 순회공연 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외교부에서 1억원 한도내(공연단 26명)에서 부담하고, 그 외 경비는 선정된 공연단에서 총사업비 30%이상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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